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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성 B형 간염에 대해서
날짜 :
2008-06-25
전화번호 :
02-2224-2562
출처 :
소화기내과 장명국 교수

내용



  •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60억 명의 인구 중 최소한 20억 명이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지나간 것으로 추산된다. 그 중 4억 명 이상이 현재 체내에 만성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 상태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이들의 70% 이상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밀집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대만 등의 극동 지역은 잘 알려진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만연지역이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약 5-6%가 체내에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40세 이상 성인의 약 60-70%는 본인도 모르게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을 앓고 넘어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적극적인 예방 사업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율이 많이 감소하였으나, 40세 이상의 경우 여전히 높은 감염율을 보이고 있다. 만성 B형 간염이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것은 궁극적으로 간경변증과 간세포암 등 매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간경변증과 간세포암의 70% 이상이 만성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에 의하므로, 그 감염 경로와 병의 경과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1) B형 간염은 우리 나라에 매우 흔하며, 간경변증과 간세포암 등 매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발생시키므로 본인의 감염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두어야 한다.

    2) 우리나라의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체로부터 출생 시 태아에게 감염되는 경우(>50%)가 주된 감염 경로이며, 이외에 유아기, 혹은 가족 내에서의 밀접한 접촉, 혈액, 혹은 체액을 통해서도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혹은 체액 등을 통해서만 감염이 이루어지므로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데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 예로 수건, 식기류, 음식을 함께 하거나, 가벼운 키스를 통해서는 옮지 않는다. 따라서 직장, 혹은 학교 생활에서 스스로 위축되거나, 혹은 감염자를 격리하는 등의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된다.

    3) 만약 본인이 만성 B형 간염 보유자(비활동성, 활동성 간염 상태, 혹은 간경변증 등을 모두 포함해서)에 해당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의해 이후 정기적인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즉, 본인의 현재 간기능이 정상이라면 사회생활에 전혀 제약을 받을 필요가 없으나 간경변증이나 간세포암은 무증상인 상태에서 발병하므로, 정기적인 검진만이 조기 진단, 조기치료의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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