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건강정보 > 건강백과사전

건강백과사전

제목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예방
날짜 :
2008-07-30
출처 :
강동성심병원 기타

내용

  • 본격적인 무더위로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장마철과 함께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이러한 날씨에 가장 주의해야 할 전염병이 바로 수인성 전염병입니다. 수인성 전염병이란 병원성 미생물이나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며,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등이 있습니다. 이들 질병의 특성과 함께 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콜레라는 갑작스런 설사와 구토, 근육경련이 나타나며 오염된 식수나 음식 또는 해산물을 날로 먹었을 때 가능하고 특히 동남아 지역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전염병입니다.

    장티푸스는 초기에는 고열이 지속되면서 오한과 두통이 있어 독감과 유사합니다. 수일이 지나 복통,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과 함께, 가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 등에 장티푸스균이 묻어서 입으로 전염됩니다.

    세균성 이질은 고열, 설사, 복통,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가벼운 묽은 설사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가족이나 학생 중 1명만 감염이 되어도 가족이나 학급 전체에게 퍼지는 전파성이 매우 강한 질병입니다. 또한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길게는 수개월동안 대변을 통해 이질균이 계속 배출되어 전염을 시킬 수 있습니다.

    A형 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파되며, 주 감염경로는 환자의 대변을 통해 경구 감염되거나 주사기를 통한 감염 등이 있습니다. 환자를 통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인구밀도가 높은 집단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A형 간염 발생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위험집단에는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이 수인성 전염병의 가장 주된 감염경로는 환자의 분변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이 손을 통해 입으로 가서 전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바로 이러한 경로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다음의 중요한 수칙을 잘 실천하면 더위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화장실을 다녀온 뒤, 식사 전, 조리 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다.
    ▶ 음식과 물은 항상 끓인 뒤에 먹는다.
    ▶ 조리한 음식은 바로 먹거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장소에 보관하여야 한다.
    ▶ 개수대, 행주, 도마 등 조리기구는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하고 잘 말려서 사용한다.
    ▶ 환자는 외출이나 어린이 돌보기, 음식조리를 하지 않는다.
    ▶ 화장실 및 주변소독을 철저히 하며, 음식물에 파리가 닿지 않도록 한다.
    ▶ 설사를 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즉시 진료를 받고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소독한다.

이전글

다음글

닫기

회원님의 현재 사용중인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확인

 

진료과 / 전문센터 열기

전화 Tel 1588-4100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바로가기 아이콘 추가

닫기

안드로이드 설치방법

- 바로가기 어플 다운로드 후 설치

아이폰 설치방법

  1. 브라우저 하단 바로가기 버튼
    바로가기
  2. 홈 화면에 추가선택
    홈 화면에 추가
  3. 우측 상단의 추가 버튼 선택
    추가
  4. 아이폰 홈 화면에 아이콘 추가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아이콘

닫기